지난해 ‘베토벤 아벤트’에 이은 우리지역 음악인들의 축제로, 실력 있는 음악예술인들이 설
무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예술인들에게 무대기회를 제공하고,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지난해 베토벤 탄생250주년을 맞아 열렸던 ‘베토벤 아벤트’는 출연
자 전원을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이례적인 음악제였다. 나흘간 총 39명의 연주자가 출연했고, ‘
지역 음악인들을 위한 진정한 음악제’라는 평을받았다. 올해 모차르트 아벤트 역시 3월중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지역 음악인
들의 무대로 꾸려진다. 1만원, 27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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