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바보’라 했던김수환 추기경의 선종4주기를 맞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이 모인다.
월간 <클래시컬> 10주년과 대전예술기획 21주년을 맞아 가진 것을 통해서 이익을 취하는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퍼주는 음악회이다.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과 기타리스트 김정열,트럼페터 성재창, 소프라노 김지숙, 바리톤 정경, 마술사 이경재 등이 출연하며 이운복이 지휘하는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와 대전가톨릭챔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창단된바보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수익금 전액은 저개발국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 등을 짓는자금으로 쓰인다. 1만원 문의 1544-3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