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598-146 일대 가로주택정비, 앞으로 모아주택 180가구 공급한다 - 한국도서관신문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8월11일mon
기사최종편집일: 2025-08-06 18:13:33
뉴스홈 > 플러스뉴스
2025년07월10일 11시36분 8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방화동 598-146 일대 가로주택정비, 앞으로 모아주택 180가구 공급한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동 598-146 일대(가로주택정비)가 공동주택 180가구 규모 모아주택을 공급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달 9일 열린 제1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방화동 598-146 일대 모아주택 통합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최근 밝혔다.

강서구 초원로 66(방화동) 일원 7579.1㎡를 대상으로 한 방화동 598-146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4층~지상 14층 공동주택 4개동 180가구(임대 26가구 포함) 및 주민공동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용적률이 200%에서 235.52%로 완화돼 기존 99가구에서 81가구가 늘었다.

대상지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마곡지구와 김포공항과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방화초, 송화초, 송정초, 방화중, 공항중, 마곡중 등이 있다.

시는 노후ㆍ불량 건축물 비중의 전체 건물의 85%에 달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함에도 「공항시설법」 등에 따른 고도제한으로 인해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돼 왔으나, 이번 심의 통과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건축한계선 지정으로 보도 폭을 3m로 넓혀 지역 주민의 보행 안전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모아주택 180가구 확대 공급을 통해 방화동 일대는 쾌적한 주거 단지로 탈바꿈되고, 인근 지역 개발과 시너지를 창출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플러스뉴스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자양4동 A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고시… 한강변 지상 49층 아파트 2999가구로 탈바꿈 (2025-07-10 12:05:06)
이전기사 : 강남구의회, ‘강남힐링센터 신사 개관식’ 참석 (2025-07-10 10:25:30)

대전의 8월 공연 및 전시일정 안내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구독
상호 : 한국도서관신문(도서관,사서,문헌정보학 정론지)
주소: 대전시 서구 동서대로 1022번길 61-3, 4층(변동)  대표전화번호 : (042) 625 - 6000
등록번호:대전아 00137호  등록일:2012년12월5일   발행인: 김 익중
한국도서관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c) 2025 한국도서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