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기본적인 배경 설명 없이 10·26 이전 40일 간을 통해 김재규의 선택을 이해하려 하다 보니 관객에게 친절하지 않거나 납득이 되지 않는 점도 있다. 당연하게도 10·26이라는 어마어마한 사건을 40일 간을 통해 이해하려는 것은 불가능하다.
김재규는 대체 왜 박정희를 쏘았을까? 김재규는 어떤 사람일까 아무도 저 질문에 대해서는 딱히 이렇다 할 만한 답을 주기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