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도 선물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서 식자재 전문 고향유통을 운영하는 류은호 대표(전화 042)489-4767/핸드폰010-4012-4767)는 지난 22일, 올 설날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 김아무개 씨에게 백미 한 포대를 전달하고 관절염에 좋다는 건강식품과 반주로 드시라면서 술을 선물하고 위로했다.
또 류 대표는 “식자재 전문 유통사업을 접지 않는 한 백미를 꼭꼭 지원하겠다.”면서 “항상 셀프 기부팅을 하는 마음으로 건강에 유의하시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아무개 노인은 “감지덕지, 마음깊이 고맙다.”고 말하고 “크게 가진 분들이 아니더라도, 어려운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나눔정신을 몸소 실행하면 맑고 밝은 사회를 조성하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아무개 노인은 만년동 18번길 33평방미터 반지하방에서 파지를 수집하며 어렵게 홀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8-14 10: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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